다큐-레이팅은 다큐멘터리+큐레이팅(DOCUmentary+cuRATING)의 합성어로 다큐-레이팅을 통해 작가들의 창작활동과 작품을 온라인미디어 콘텐츠화하고, 그들의 창작행위를 기록하여 지역문화의 저변확대와 함께 작가를 브랜딩하는 프로젝트이다.

CLoFA는 지역 여성 예술인들의 연결망입니다. CLoFA의 첫 번째 프로젝트, 클로파 웹 포털은 지역 여성 예술인의 정보와 작업을 소개하는 웹사이트입니다. 포털에는 총 세 가지의 핵심 콘텐츠 ①아카이빙&맵핑 ② 버추얼 스튜디오 비짓 ③ 버추얼 레지던시로 구성돼 있습니다.

WeavingLab.은 디지털 판옵티콘 시대에 디지털 매체를 적극 활용해 가상의 공동체 공간을 설정하였다. 여러분야의 연구자(큐레이터, 예술가, 인문사회과학 연구자)들의 협업을 통해 현대사회를 구성하는 도시의 다양한 요소를 들여다보고 더 나은 연결방식을 찾고자 한다.

올댓댄스온라인페스티벌은 언제 어디서나 관람 할 수 있는 축제이다. 공모선정 및 초청된 댄스필름 23편, 인탱크컬렉션(무대공연) 33편을 아츠인탱크 홈페이지에서 상영일자기간에 감상할 수 있다. 그중 8편은 수어해설이 제작되어 배리어프리가 무용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상승과 소멸〉은 사운드아티스트 박소현의 주요 작업 중 하나인 사운드 르포르타주의 일환이다. 이번 〈상승과 소멸〉은 일상에서 발견한 세 가지 상승 현상 혹은 상승하는 주체의 생성 과정을 뒤따라가며 동시대의 생태 현상을 청각화 한 탐사보도다.

《모래들과 파도들: Sand and Receive》은 온라인 환경에서의 소리 환경을 딥 리스닝하는 활동에 관객들을 초대하는 사운드 아트 작업이며, 온라인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앰비 소닉을 활용하여 가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의 소리환경을 1인칭 시점 변환으로 경험합니다.

‘차르다시’는 몬티의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집시 명곡입니다. 헝가리의 대표적인 집시 무용, 음악으로 남녀가 파트너를 이루어 우아하고 느린 움직임으로 (라시(lassú)) 시작하고 점점 정열적으로 빨라져 야성미가 폭발하는 빠른 부분인 프리시(friss)로 곡이 이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