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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온라인 환경에서도 손쉽게 예술 작품을 즐겨보세요.

시간의방 에피소드#1 몸

"어떻게 몸과 접촉할 것인가?"
기존의 몰입하기 힘든 자료화면과 같은 온라인 연극들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관객과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소통하는 연극 작품을 추구했습니다. 시간의방 에피소드#1 몸은 디지털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덧입혀, 줌 미팅과 함께 "편지"라는 연결고리를 배우와 관객 사이에 배치합니다.

1. 공연 일주일 전, 관객의 집으로 소품 편지가 도착합니다.
2. 소품 편지는 공연 날까지 절대 열어보지 않습니다.
3. 공연 당일, 관객들은 소품 편지와 함께 줌 미팅에 접속합니다.
4. 배우의 지시 아래 관객들은 소품을 하나하나 꺼내 보며 각자의 몸에 대해 알아 나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한 시간 동안 "몸"은 관객들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관객들은 "몸"의 대화 상대자가 되어 각자의 몸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함께 그려 보고, 가늠해 보고, 들어 보고, 맛보고, 느껴 보면서 평소에 감각하지 못했던 나의 몸에 대해서 되돌아봅니다.
기획, 연출: 신은경
조연출: 이정은
배우_몸: 김민정, 신은경
배우_에코: 김은진, 이정은, 하지혜
청각 디자인: 김은진
시각 디자인: 김재원
그래픽 디자인: 구민호
대화 촉진자: 홍정아
영상 편집자: 박세진

주최: 신은경
주관: 시간과방의실험실
2021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 콘텐츠 제작형-진입 | 공연예술 > 연극 > 창작극
주관 단체 시간과방의실험실(Time&RoomLAB)은 관객과의 온라인 상에서 쌍방향 소통하는 형식으로 연극 공연의 현장성을 디지털 세계 속에서 추구하며 연극 본연의 성질에 대한 고민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창작자들은 서울, 경기, 제주도, 파리, 프랑크푸르트에 거주하면서 공연 제작의 전 과정에서 육체적인 대면없이, 각자의 거주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주최자 신은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공연예술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벨기에 겐트 대학 연극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2014년부터 온라인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도시의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시간성에 대한 실험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ttps://timeandroomlab.online/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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