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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온라인 환경에서도 손쉽게 예술 작품을 즐겨보세요.

[감각력의 차원들] 온라인 예술감각 확장 콘텐츠 ㅣTalk the distance 거리를 말해봐

이 작품은 스페인의 사진, 비디오, 춤 아티스트 라울 바르톨로메(Raúl Bartolomé)에 의해 창작된 작품이다. 영상 언어와 몸짓 그리고 시적 언어를 통해 '거리'에 대한 감각, 감성, 형언할 수 없는 이미지들을 표현하고 있다.

거리는 모든 것
거리는 있는 모든 것
그것은 모든 곳에, 어디에나 있어.
빠져나갈 수 없어.
시간으로부터, 공간으로부터도 빠져나갈 수 없어.
거리는 피어나면서 세상 그 자체
거리는 도망치는 시간
거리는 의미가 없지만 의미를 위한 조건
너와 나 사이의 불가능한 거리
우리가 함께인 것처럼, 영원히
함께하는 우리의 무한한 이별

공간의 바다
무한한 공간
무한한 경험
그리고 욕망의 부드러운 몸짓들
나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거리를 측정할 수 없어
나는 나에게로 향하는 거리를 측정할 수 없어
가장 가까운 곳이 여기서는 아주 멀어
내가 만지고 싶어 하는 것은 재가되어 버려
어딘가로부터의 거리
어딘가로 향하는 거리
거리를 말해 봐, 나는 할 수 없어.
메아리를 말해 봐.
비디오 출연 및 제작 : Raúl Bartolomé
텍스트 : Raúl Bartolomé & Jonathan Martineau
목소리 : Jonathan Martineau & Margarita Tseng
음악 : Sergey Cheremisinov
2021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 콘텐츠 제작형-진입 | 다원예술 > 실험활동
[Raúl Bartolomé]
Raúl Bartolomé는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이자 비디오그래퍼이다. 그는 마드리드 영화 학교(ECAM.Madrid, Spain.2004)에서 사진 감독 과정을 마친 후 프리랜서 사진 작가, DP 및 다양한 프로덕션에서 비디오 그래퍼로 일해오고 있다. 댄서로서 그는 2016년부터 부토춤을 공부했다. 그는 춤과 시청각 작업, 그리고 춤이 시청각 언어로 어떻게 번역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그는 부토춤에서 영감을 받은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감각력의 차원들 프로젝트]

다국적 다장르 다원 예술 네트워크 채널이자 예술 실험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이다.
2021년 한국, 대만,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인도, 네팔, 캐나다, 아이슬란드 등의 16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공동 실험 라보라토리, 콘텐츠 제작, 온라인 워크숍, 라이브 잼 등의 실험을 진행하고 그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채널을 열었다.

형언하기 힘든 섬세한 감각의 예술 세계를 온라인 세상에서, 어떻게 포착하여 형태화시킬 것인가? Sense_Ability는 그러한 예술적 감각, 힘을 깨워내는 감각력이다. ‘Dimensions of Sense_Ability’는 예술적 감각을 다차원으로 터치하고 열면서 온라인에서 예술적 감각의 능력을 깨우고 확장하기 위한 예술 실험 콘텐츠이다.

프로젝트 주최자인 지오(신현주)는 춤 공연 예술가이다. 삶의 춤, 춤의 삶을 찾는 여정 속에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몸, 춤을 매개로 협업 작업을 해오고 있다. 최근 춤 관련 예술 비디오를 지속적으로 제작하는 한편 zoom을 통한 춤 워크숍, 즉흥 잼 등을 열며 다양한 온라인 실험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과정 속에서 다원 예술 상영 전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작업하고 있다.



https://sense-ability.net
https://www.youtube.com/channel/UCaTzNynr6c7pz35vDObmC0w/videos
https://www.facebook.com/senseability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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