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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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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공연예술분야 온라인 창작모형 실험 프로젝트 아카이브

작성일 2021.03.23
공연예술분야 온라인 창작모형 실험 프로젝트 아카이브나의 Non- 고기 분투기 공연정보 더보기제작기 1부 기획과 준비 더보기제작기 2부 제작 더보기공연 영상 감상하기애리 인 어더랜드 공연정보 더보기제작기 1부 기획과 준비 더보기제작기 2부 제작 더보기공연 영상 감상하기남기윤 리뷰&평론 더보기양은혜 리뷰&평균 더보기엄세현 리뷰&평균 더보기남기윤 리뷰&평균 더보기양은혜 리뷰&평균 더보기더보기더보기더보기더보기디지털 아카이브 방문하기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누리집 방문하기
애리 인 어더랜드
Ae-ri(愛梨) in otherland
공연예술분야 온라인 창작모형 실험

2020.12.19.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혼합현실 협업 플랫폼 스페이셜(spatial)

프로젝트 챌린지
연출ㆍ작가 - 에스터 채(채경주)
출연 - 김진ㆍ장수혜
드라마투르그 - 남기윤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Ghost LX

나의 Non-고기 분투기
My Food Diary_Ep. Meat

2020.12.12.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화상회의 플랫폼 구루미(gooroomee) 줌(zoom)

프로젝트 팔로우 업
연출ㆍ구성 - 이은진
협력연출 - 심재욱
출연 - 박성민ㆍ김보나 이청희ㆍ김해솔
단체 - 극단 바바서커스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Ghost LX Spatial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공연예술분야 온라인 창작모형 실험

'온라인 회의 공간을 극장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증한 온라인 활동 속에서 공연예술은 영상으로 관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존 회의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용되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혼합현실 플랫폼 스페이셜(Spatial)을 무대로 제작하여 발표한 두 작품이 있습니다. 사고의 전환만으로 모두가 쉽게 사용하는 회의 공간을 무대로 전환하여 적용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 팔로우 업'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에서 발표한 <나의 Non-고기 분투기>이며 혼합현실 공간을 무대로 해석하여 시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 챌린지'는 혼합현실 플랫폼 스페이셜에서 발표한 <애리 인 언더랜드>입니다. 두 작품의 제작과정과 공연영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나의 Non-고기 분투기 공연정보 더보기

<나의 Non-고기 분투기>는 주인공이 채식주의를 선포한 후 기록한 고군분투 음식 일기를 연극으로 구현한 극단 바바서커스의 작품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일부 장면을 발표하였습니다. 채식주의는 이상기후, 동물보호와 연관하여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에 동참하는 이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채식주의라는 주제는 온라인 공연에서 관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어졌습니다. 공연과 영상의 각 매체 특성을 공연에 접목시키고 화상회의 플랫폼의 기능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온라인 공연은 오프라인 공연의 대체가 아닌 예술가가 즐겁게 제작하고 관객이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로의 발견이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류정식 제작감독님의 제작기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화상회의플랫폼공연 #온라인공연제작 #OBS촬영 #관객소통 #관객참여형공연

제작기 1부 기획과 준비 더보기
제작기 2부 제작 더보기
공연영상 감상하기

애리 인 어더랜드 공연정보 더보기

<애리 인 어더랜드>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극작가, 연출가인 에스터 채가 『이상한 아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99년에 발표한 장편 연글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일부 장면을 발표하였습니다. 극중 인물은 실물을 스캔한 3D아바타로 디자인되었으며 미국과 한국에 거주하는 배우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공연을 제작했습니다. 배우와 관객은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기기를 착용하고 가상 극장에서 만날 수 있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황을 2D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류정식 예술감독님의 혼합현실 환경에서 기술의 한계와 예술적 도구로써의 기술 활용과 상상력, 기존 무대 디자인과 달라진 온라인에서의 무대 디자인 제작과정을 담은 제작기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혼합현실공연 #온라인공연무대디자인 #비대면공연 #3D아바타 #메타버스

제작기 1부 기획과 준비 더보기
제작기 2부 제작 더보기
공연영상 감사하기

리뷰&평론

나의 Non-고기 분투기
남기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연극무용학과 조교수
"라이브 공연으로 큰 성공을 거둔 <나의 Non-고기 분투기>는 디지털 매체로 이전하면서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독려할 수 있는 여러가지 연극적, 기술적 장치들을 고안해 냈다. 무엇보다 환영주의(illu-sionism)에 기반한 연극 개념에서 탈피해, 줌(Zoom)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장점을 살려 온라인 강의, 화상회의, 라이브스트리밍 등의 미디어 형식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해 작품의 내용과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더보기

양은혜 스튜이오그레이스 대표
"예술가들에게 화상회의 플랫폼은 작품의 제작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카이브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창작공간의 정착 가능성을 여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더보기

엄세현 영화감독
"본 공연의 주된 화면으로는 주인공이 가상의 관객을 바라보는 정면 응시 샷(Shot)과 음식을 만드는 클로즈업 샷(Close-up Shot)의 분할 화면으로 표현했는데, 실제 공연장에서는 관객이 두 가지 각도에서 양쪽 모두 몰두해서 보기 힘들 수 있는 것을 분할 편집된 OBS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현장 공연보다 더욱 집중도를 갖게 했다. 더불어 각종 음향효과(sound effect), 장면 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나레이션), 조명, 음악, 화면자막 등은 연극적이면서도 동시에 영화(영상)적 표현들이 많아서 극에 몰입감을 가져왔다." 더보기

애리 인 어더랜드
남기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연극무용학과 조교수
"국경의 제한 없이 전 세계 관객이 함께 한 공간에 들어와 연극을 경험하고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문화 연극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다." 더보기

양은혜 스튜디오그레이스 대표
"분장, 무대 세트 디자인은 시각디자인의 영역에서 이뤄진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가상공간에서 무대디자인의 영역이 공간디자인보다 시각디자인의 영역으로 전이한다는 점에서 공간을 구현하는 방식과 개념, 논리가 달라지며 전문가의 영역 또한 달라지기 때문이다." 더보기

언론보도
보도자료 / 온라인 공연예술 창작모형 실험, 예술 영역 확장 모색 더보기
카드뉴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공연예술 창작모형 실험, 예술 영역 확장 모색 더보기
언론보도 / 혼합현실 기술로 랜선 연극 만들어요(한국일보, 2020.12.29) 더보기
언론보도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한국에 온다면? 3D 아바타로 살아난 앨리스!(YTN 라디오, 2021.2.26) 더보기

디지털 아카이브
<나의 Non-고기 분투기>와 <애리 인 어더랜드> 두 작품의 제작과정과 공연 영상 등을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더욱 실감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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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비대면 환경에서의 예술활동 가능성을 모색하고 예술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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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ㅣ 작성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리자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