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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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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the SOUND of the SEA - Part 1. 그 빗소리 요란하네 by 홍성현 x 조한진

한 줄 소개

보는음악, 듣는 이미지 : 3D 모션그래픽으로 구현한 동해안별신굿과 비의 이미지

작품소개

SEE the SOUND of the SEA는 홍성현아트컴퍼니의 대표곡인 '그 빗소리 요란하네'와 '초벌비'를 동해안 무가의 상징적 색채와 이미지를 활용하여 제작한 3D 모션그래픽 영상과 고성부터 주문진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지역의 자연과 삶의 현장을 담은 로드뮤비 형식의 아트필름 제작 프로젝트다.

‘보는 음악’, ‘듣는 이미지’를 주제로 하는 SEE the SOUND of the SEA 프로젝트는 전통음악과 현대시각예술의 만남으로, 장르적 경계를 탈피하는 Part 1과 동해안무악이 품고 있는 동해안의 이야기를 이방인의 발걸음을 따라 목격하는 Part 2로 구성된다.

'Part 1. 그 빗소리 요란하네'는 전통 음악에 맞춰 구성한 즉흥 안무의 움직임을 3D 모션그래픽으로 전개, 변형, 왜곡하여 동해안 무악이 가지고 있는 역동성과 즉흥성을 현대 시각 예술 기법으로 구현한다.


2022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지원 공연예술 > 전통예술 > 국악
예술인/단체명

홍성현 아트 컴퍼니

예술인/단체 소개

홍성현아트컴퍼니는 전통타악을 중심으로 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부합하는 음악 작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하며 행복을 주는 음악을 추구한다. 2011년부터 한국 무속 장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선율악기들과 협연을 보이는 ‘홍성현의 초벌비’, ‘Ver.1 Turn On’, ‘신의 빗방울’, ‘수호신 골매기’등 ‘초벌비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동해안 무속음악이 품고 있는 무한한 확장성과 대중성을 확인하였고, 새로운 창작작업을 통해 동해안 무속음악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기 위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예술인/단체 홈페이지 및 SNS 채널 홈페이지
작품 감상법

음악이 전개됨에 따라 장단과 리듬에 맞춰 변화하는 3D그래픽 이미지를 통해, 비가 내리는 다양한 모습과 동해안별신굿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다채로운 색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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