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어: 몸의 길목
한 줄 소개
공간을 이동하며 몸이 말하는 춤
작품소개2019년 서울 창신동을 초연으로 현대무용 공연을 극장에서 벗어나 특정장소를 이동하며 관람하는 장소특정의 공연 콘셉트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선정한 지역을 리서치하며 삶의 호흡과 함께 움직이는 몸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현재까지 관객을 만나고 있는 작품입니다.
기존의 공연에서 ‘투어’의 콘셉트로 보다 확장시켜 공간과 장소사이의 발견을 지속하고, 동시에 댄스필름으로 아카이빙 하는 과정을 목표로 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점을 대한민국의 최남단 제주도에서부터 앞으로 매년 전국 곳곳으로 확대하면서 지역과 몸을 기록하는 댄스필름 프로젝트입니다.
2021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공연예술
> 무용
> 현대무용
예술인/단체명
모든 컴퍼니(MODEUN COMPANY)
예술인/단체 소개현대무용을 다양한 형태로 창작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를 위해서 현대무용이 표현될 수 있는 범위를 무대공연, 댄스필름, 장소특정의 공연, 예술교육으로 확대 및 세분화하여 접근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그 범위를 더 확장시키려고 노력 중이며, 일상적인 삶 속에서 표현되고 있는 신체의 무한한 가능성을 연구하고 동시대에 대한 관심사를 작품에 반영시키고 있다.
예술인/단체 홈페이지 및 SNS 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작품 감상법
대한민국의 남단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물-바람-바다-지층-골목으로 이어지는 로케이션을 통해 자연에서 살아 움직이는 댄스필름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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