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를 상자루의 타악 연주자 권효창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작품이다. 기존 음원의 나레이션을 타이포그래피 작업으로 시각화하여 몰입도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곳곳에 놓여있는 오브제들은 상자루와 앨리스, 두 세계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올 겨울을 집에 하나 장만해야 할 must item! 문수보살도 타고 다녔다는 사자, 화이트 에디션 출시 ✨✨ 한올한올 새하얀 털에 강인한 얼굴. 거침없는 허리 라인. 아이들이 좋아할 푹신푹신한 디자인에 꼬리까지 움직이는 과학적인 설계! 좋은 건 내가 먼저, 양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