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품소개

온라인 환경에서도 손쉽게 예술 작품을 즐겨보세요.

오픈아츠 다큐레이팅 - 서세승 (FULL)

한 줄 소개

오픈아츠 다큐레이팅 첫 번째, 서세승 작가를 만나다. (FULL)

작품소개

다큐-레이팅은 다큐멘터리+큐레이팅(DOCUmentary+cuRATING)의 합성어로
다큐-레이팅을 통해 작가들의 창작활동과 작품을 온라인미디어 콘텐츠화하고,
그들의 창작행위를 기록하여 지역문화의 저변확대와 함께 작가를 브랜딩하는 프로젝트이다.
다큐-레이팅은 일회성 프로젝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예술가와 창작활동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작가를 브랜딩하고자 한다.

서세승 ‘36.5’ - 언어 이전의 언어
나는 작업의 관계에서 연결성을 변형과 파괴가 아닌 융합으로 관심을 두고 고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산, 강, 바다, 식물, 동물, 우리가 인지 하기 전 하나의 명명된 사물들 그 층은 생명이며 파장이며 에너지이다. 하나의 형상 형태를 분리하지 않은 필연성으로 현재 그것을 그린다는 것은 사실 본다는 관점에서 시작된 질문이기에 더욱 보기 위해 다가가 무엇을 더 명확히 보이게 할까를 고심한다.

나의 작업은 흙, 점토를 섞어 열처리한 후 아크릴 물감 등을 혼재하여 태초 자연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 재와 도료 등을 다시 배합하여 독자적인 물체로 기원전 원시 벽화에서 주술적 행위나 하나의 향유를 현대로 가져와 구현한다. 돌 안에 고여 있는 시간의 광물질에 동화하여 침전하고, 고뇌 안에 쌓여 있는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희로애락 4가지 감정이 깊이 감으로 투영된다. 빛이 뚫지 못하는 투영의 두께, 그 두께가 만드는 어두운 생명들 스스로 어둠을 저항하려 이름 모를 어느 높은 산정에서 희박한 공기마저 쓰러진 높이에서 조여드는 최후의 가쁜 숨을 농도로 거칠게 몰아쉬며 무게의 나락으로 가라앉는다. 삶을 마치고서야 풍경으로 작업으로 공유할 수 있는 언어 이전의 언어, 하나의 향유는 현재 과거 미래의 그 근원적 뿌리를 다시 융합하려 고개를 숙인다. 물, 불, 공기, 흙 4원소 그리고 …에테르, ether..


2023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시각예술 > 전시
예술인/단체명

오픈아츠 스페이스 머지 openARTs space MERGE?

예술인/단체 소개

openARTs spaceMERGE?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열린 예술'에 뜻을 두고 현대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미술 전시,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문화단체이다.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예술이 가지는 무형의 가치를 유형의 가치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으며, 열린예술, 다원예술​(openARTs)을 지향하는 문화단체이다.
현대미술과 음악, 문학, 연극, 무용, 퍼포먼스 등 여러 장르의 결합을 통해 예술적 실험과 도전을 시도한다.
우리는 무국적 무경계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연간 40여 회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예술인/단체 홈페이지 및 SNS 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홈페이지
작품 감상법

다큐-레이팅 프로젝트는, 예술 작품뿐 아니라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예술가의 삶과 일상을 함께 조명함으로써 그들의 예술 철학과 가치관을 보다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다큐-레이팅은 다큐멘터리+큐레이팅(DOCUmentary+cuRATING)의 합성어로
다큐-레이팅을 통해 작가들의 창작활동과 작품을 온라인미디어 콘텐츠화하고,
그들의 창작행위를 기록하여 지역문화의 저변확대와 함께 작가를 브랜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다큐-레이팅은 일회성 프로젝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예술가와 창작활동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작가를 브랜딩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기록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는 신념으로 예술가들의 ‘오늘’을 기록한다.

어떻게 감상하셨나요? 나만의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기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