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극 필름 <진화인간 전설, 희>
사상최초 연극과 영화의 하이브리드, 조선시대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2022연쇄극이다.
작품소개[줄거리]
진화가 멈춘 인류 안에서 진화를 시작한
생명공학자 전설희는 실종된 남편을 하염없이 찾고 기다리다
결국 좀비가 되어 나타난 남편과 조우하고
새로운 멀티버스로 향한다.
[소개]
2022년 연쇄극에서 우리는 A+B=AB라는 연극(A)과 영화(B)의 의미확대(AB)적인 교차진행 외에도, AXB=C라는 연극(A)과 영화(B)의 새로운 의미(C)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연쇄극을 확장판의 새로운 장르로서 이어가고자 한다. 더욱이 온라인 미디어 연쇄극 필름은 연극과 영화가 동시적으로 드라마를 변증법적으로 표출하여 극적 의미의 확대는 물론 새로운 지적 개념을 창출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광야의태양company
예술인/단체 소개광야의태양 컴퍼니는 예술을 통한 소통의 확대와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추구하는 젊은 청년 예술단체입니다.
문화불모지에서의 공연 및 지역에서의 문화예술 활성화활동으로 기존 연극문화의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문화예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기획 및 제작/실연해왔습니다.
아울러 청년극단 및 어린이·청소년 / 시니어 극단과, 젊은 청년예술인을 위한 지역 프로젝트 진행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인 단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나아가 전국의 극단·극장 및 타 분야의 예술인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기획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를 육성하는 등 광야의태양 컴퍼니는 기존에 없던 전국적·전국민적 아트커넥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간'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좋겠다. 연극과 영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것에 대한 차이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필름을 통해 차이점과 그로 인한 표현의 효과를 느끼면 더 즐거운 감상이 될 것이다.
리뷰 및 언론보도 연쇄극 진화인간 전설, 희 광태소극장에서 개봉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작, 연쇄극 '진화인간 전설, 희' 25~27일 선봬
'2022 연쇄극 진화인간 전설, 희', 연극·영화 결합한 하이브리드 공연 개최